녀석들 어린이 날 선물 준비.
세온이 한테서 할머니 전화로 카톡이 왔다.
레고를 사달라고 한다 여자 아이들거 아니면 된다는 말도 덧붙인다.
조금 있더니 주온이도 레고를 사달라는 카톡이 왔다. (자기것고 잊지 말라고..^^)
이날 주온인 생애 처음 자기 헨드폰이 생겨서(어린이날 선물?) 할머니 하고 첫 통화를 했다.
녀석들 워낙 장난감이 많아 겹치지 않게 고르기도 어렵고, 마음에 드는거 찾기도 쉽지 않고..등등
선물로 마음을 얻기가 쉽지않아, (실패하면 다른 걸로 대체해야 하는데 이게 더 힘들다)
지난해 부터는 녀석들 맘에 드는 거 직접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용돈으로 주겠다는 선언까지 하였는데..
세온이 녀석이, 살 줄 모른다면서 할머니한테 레고 사달라는 주문을 한다.
어쩔 수 없어, 아주 아주 심사 숙고해서 골랐는데..
세온이는 제이의 타이탄 로봇 닌자고(두번째 사진)
주온이는 부가티 볼리드 테크닉(세번째 사진)
슬이는 레고 라지 조립박스 클래식(네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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