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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b & Levo/Levo 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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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 나무에 걸려 타박상을 격었다. 핸들이 나무에 걸려 타박상을 격었다. 싱글로의 연속되는 숏턴에서의 연속되는 구심력(리바운드)은, 다운힐의 재미를 더한다. 백번을 탔을 것 같은 두턴의 린아웃 숏턴 코스에서 그립을 잡은 오른손이 나무에 걸리면서 손과 어깨에 타박상을 격었다. 어깨 충격이 커서 어깨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집사람에 런닝에 묻어 있는 혈흔을 보고 놀란거 이외는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소독하고 마데카솔 바르고 부위가 커서 거즈를 대고 반창고를 붙였다. 서울대학교 무릅 처방 약이 이런 근육 염증과 통증에 효과가 있어 복용하였다. 라이딩 배냥에 가지고 다니는 소독약과 일회용 반창고로 현장에서 치료한 손 부위도 다시 치료했다 연속되는 린아웃 숏턴 코스 은, 직진하지 않고 왼쪽 오른쪽 두번 린안웃 숏턴을 해서 나무 사이를 빠..
2023년 첫 라이딩 2023년 5월 13일 리보 첫 라이딩. 추운 날씨에도 mtb 라이딩을 할 장비들을 잘 갖추고 있는데도... 매 해 마다 5월은 되어야 mtb 첫 라이딩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이들어 매 시즌 마다 운동 능력이 얼마나 떨어 질까 걱정하면서 첫 라이딩을 시작하는데, 정상 까지 클린을 하는 걸 보면 마인드만 잘 다스리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달 동안 mtb를 안 탔으니 mtb 근육을 만드는데 시간은 조금 필요하겠지만... e-mtb 각 구성품의 상태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높은 계단이라 업힐에 난위도가 좀있는데 두번이나 클린하였다. 경인 대학교의 긴 계단은 물론 가파른 계단도 지난해와 달라진게 없이 쉬웠지만, 다운힐에서는 망서림이 있어서 트레블을 다 사용하질 못했다.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