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 아름다운 광교산 e mtb diary
- 2020년 12월 12일 다음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복원 -
종일
아름다운 가을빛이 여유롭게 다가온다.
광교산
다운힐은 신나고 업힐에 행복이 깊었던,
몰려 다니던 라이딩 추억 담긴 산이다.
10년을 훌쩍 지난 날들...
- 차례 -
02:51 헬기장 계단 업힐
03:51 소나무 숲으로 다운힐
05:10 나무에 핸들 걸림
05:33 나무 계단 업힐
06:02 오솔길 전경 사진들과..
https://youtu.be/GpX7KCYKC-0
광교산은 풀샥 mtb는 우회나 Z 업힐을 해야 오를 수 있는 긴 계단 코스가 몇 있다.
이 계단은 급경사 업힐과는 뚜렷하게 구분되게, 불규칙하고 길어 영상이나 사진으로 난위성이 잘 표현된다.
mtb는 어려운 길을 e-mtb는 쉽게 오를 수 있는 표현을 분명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e-mtb 모터가 지원하는 페달력 위력을 잘 표현하여 촬영 할 수 있다.
두번 다녀 왔다. 헬기장까지 간 11월 23일은 라이딩에서는 카메라에 문제가 있어, 30일엔 오솔길을 한번 더 다녀 왔다.
한번 더 가면 보다 잘 표현(촬영,라이딩)할 수 있을것 같은데..
추워 지면 가을 빛은 겨울 깊이 만큼 어두워 질 테고..
스키 시즌 준비도 해야 하고..
120cm 셀카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달았고, 액션캠은 체스트 마운트에 짐벌을 사용하였다.
inster360 촬영은 참 어렵다. 동영상 촬영 중 카메라가 저절로 꺼져 촬영한 영상을 잃어 버리거나, 촬영이 저절로 중단 되는 걸 모니터 하면서 촬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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