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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diamond'/'eT diamond' 사용방법

'eT diamond Stone' 장착과 선택 그리고 오래 쓰는 방법.

                                                                                               

'eT diamond Stone' 장착과 선택 그리고 오래 쓰는 방법.

       - 이 내용은 2016년 다음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복원하였습니다 -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팀이나 엑스퍼트 스키어들은, 
에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스톤'을 사용하여 에지튜닝을 하고 있다. 
 
스키와 스노보드의 엣지 정비 방법은 동일하다. 

 

 


-차례-

1. '다이아몬드 스톤' 오래 쓰는 방법.

2. '다이아몬드 스톤' 선택에 대해.

3. 사이드 튜닝을 위한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방법

4. 베이스 튜닝을 위한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방법
5. 클램프 사용 방법.

6. '다이아몬드 스톤'을 세척하는 방법.

7. 국가대표 알파인스키팀의 ‘magic eT‘ 평가와 엣지 정비 방법.

8. 'eT diamond'의 정비 효과.
9. 자가정비하는 스키어들 한테 기준이 되었으면 한다.

   (엣지 정비와 정렬상태 그리고 캠버와 베이스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하는 동영상)

 

 

 

 

 

 

1. '다이아몬드 스톤' 오래 쓰는 방법.
다이아몬드 스톤은, 인공 다이아몬드 가루를 쉬트에 전착하여 제조한 절삭 공구이기 때문에 비싸고,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수명 차이가 많이 나는데, 다음 안내처럼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다. 
-. 누르지 말고 : 누르지 말고 지긋이 밀고 당기면 양 방향으로 모두 절삭되는데,
                     스톤의 거칠기에 따라 절삭되는 느낌 차이가 있는 걸 감안해야 한다.
-. 면적을 고루 사용하며 : 4-6항 설명처럼 겹처서 셋팅된 스톤을, 10~20회 정도 절삭 후 위치를 옮겨 가면서 사용하여,
                                 스톤이 파이지 않게 한다.  
-. 절삭수를 충분히 사용한다 : 절삭수는 수돗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표면장력 때문에 퍼지지 않지만 두번째 부터는 수월하다. 6항에 보충 설명 되어있다. 


note : 다이아몬드 스톤의 수명은 많이 쓰는 경우에는 1시즌 정도, 보통은 2~3 시즌 이상을 사용 할 수 있다.(설문 조사)


 

 

 


2. '다이아몬드 스톤'의 선택에 대해.

note : 커버드 타입은 수명이 좀 긴편이고 도트 타입은 절삭이 좀 잘되는 편인데 실용은 큰 차이는 없는것 같다.
- #200  : 유일하게 베이스 작업이 가능한 거칠기이며, 경화된 부분을 제거 하거나 사이드를 많이 절삭하는 용도이다.  

- #400  : 사이드 작업 전용 스톤으로, # 600과 큰 차이는 없지만 400이 절삭이 잘되 쉽게 날이 선다. 
- #600  : 사이드 작업 전용 스톤으로 # 400과 큰 차이는 없지만 곱게 절삭할 수 있다. 
- #1200  : 엣지 날은 고울 수 록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레이싱 기록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용도이다.

 

 

 

 

 

3. 사이드 튜닝을 위한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방법
note :
사이드 엣지 정비는 89도 / 88도 / 87도 / 86도 중에 선택하여 정비할 수 있다.


3-1. 사이드 장착 각도 89도 88도 87도 86도가 안내가 되어 있는 둥근원.

 

3-2. 89도에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을 위한 셋팅가이드 장착.

 

3-3. 88도에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을 위한 셋팅가이드 장착.

 

3-4. 87도에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을 위한 셋팅가이드 장착.

 

3-5. 86도에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을 위한 셋팅가이드 장착.

 

3-6. 87도에 셋팅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으면 '다이아몬드 스톤' 은 어느 위치에 있던 87를 세팅 값을 유지한다.
  - 때문에 다이아몬드 스톤이 파이지 않게 옮겨 가며 면적을 골고루 사용해야 오래 쓸 수 있다.

 

 

note : '스톤'은 장착할때 쉬트가 붙은 모서리가 걸리면 접착면이 떨어질 수 있으니, 깊게 넣어 껴야 합니다.
       - 아래 첫번째 사진의 빨간원 처럼 스톤의 모서리부터 끼우지 말고
       - 두번째 녹색원 처럼 여유있게 밀어 넣은 다음
       - 세번째 사진 처럼 스톤의 중간부터 닿게 끼움니다.

 

 

 

 




4. 베이스 튜닝을 위한 '다이아몬드 스톤' 장착방법
note1 :
베이스 정비는 0.5도 1.0도 1.5도를 세팅할 수 있지만, 이 각도는 새 스키 일때 만 적용할 수 있어,
             3도 미만 일 때는 형성된 엣지 각도에 맞춰 정비하거나, 베이스 평탄 그라인딩으로 베이스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note2 : 베이스는 각도가 커지면서 마모되기 때문에, 반드시 에지가 마모되는 현상과 베이스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에지 마모와 정비에 대한 이해 : https://etsport.tistory.com/27
 
3-1. 엣지 가이드를 장착 : 에지 가이드는 엣지로 부터 이티 프레임을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3-2. 베이스 장착 각도 0.5도 1.0도 1.5도가 안내가 되어 있는 둥근원.

 

3-3. 0.5도 작업을 위한 '셋팅 가이드' 장착.

 

3-4. 1.0도 작업을 위한 '셋팅 가이드' 장착.

 

3-5. 1.5도 작업을 위한 '셋팅 가이드' 장착.

 

3-6. 셋팅 가이드 위에 다이아몬드 스톤의 장착은 어느 위치에 있던 정비 각도는 동일하다.

 

3-7. '에지 가이드'가 이티를 보호하고 안정된 작업을 할 수 있는 이유 설명사진.

 

 

 

 

 

5. 클램프 사용방법.

5-1. 클램프 끼우는 방법.
5-2. 클램프 빼는 방법.
5-3. '줄'이나 '다이아몬드 스톤'을 더 빡빡하게 고정하는 방법.
 

5-1. 클램프 끼우는 방법 

1).클램프 P 자의 둥근 머리 부분이 이티의 손잡이 쪽으로 가게 하고 크램프의 아애 쐐기 부분 부터 밀어 넣는다

 

2).손으로 클램프의 둥근 부분을 눌러 안착시킨다. (더 빡빡하게 고정하고 싶을 때에는 사진4 설명참고) 

 


5-2. 클램프를 빼는 방법
 - 클램프를 뺄때는 밀어 넣을 때 처럼 쐐기 부분의 옆을 밀면 쉽게 빠진다.

 

 

5-3. '다이아몬드 스톤'을 꽉 조이게 하는 방법. 
 -. 더 빡빡하게 다이아몬드 스톤을 장착하고 싶을 때에는 클램프를 벌리고 사이에 종이를 원하는 장력으로 몇겹 끼운다.

 

 




6.'다이아몬드 스톤'을 세척하는 방법.
-  '다이아몬드 스톤'에 끼인 찌꺼기는 흐르는 물로 씻거나 칫솔로 세한다. 
- 사이드월이나 베이스의 프라스틱재질이 스톤에 끼었을때에는 황동솔로(비눗물도 좋음) 세척한다.

- 황동 솔 세척은 세게 누르지 말아야 한다.  

 

    




7. 국가대표 알파인스키팀의 ‘magic eT‘ 평가와 엣지 정비 방법.

 
09년 동계체전 때, 레인보우 휴계실에서
스키 국가대표팀 강낙견 감독이 'magic eT' 를 평가를 전 하라는 지시에 따라,  
동석한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두환 트레이너와 김기병 코치가 내게 한말이다.
 
‘magic eT‘ 잘 갈리고 쓰기 좋다면서 긍정적인 말 다음에.. 알파인 선수들은 쓸 수 가 없다고 한다.
note : 이때는 'diamond Ston' 이 개발되기 전인 거친줄 만 구성되어 있을 때이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에지의 각도를 바꿀 때만 줄을 사용하고 
스키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다이아몬드스톤으로 에지 작업을 하기 때문이란다.
 
좋은 레이싱 성적을 위해서는 에지의 날이 곱게(오래감) 잘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두 종류 이상의 다이아몬드스톤으로 에지작업을 한다고 한다.
note : 아주 딱딱한(아이스반) 코스를 1.2km 이상 다운힐하는 종목(자이안트 슬라럼 같은)이 있는 알파인 레이싱에서는, 에지를 곱게 정비하여 오래가야 레이싱 기록이 좋지만,  
잘 다져진 슬로프를 스킹하는 인터스키에서는 스킹 기록 보다는 취향 문제 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스키는 느낌을 이해해야 하는 감각적인 스포츠이다
에지정비도 느끼면서 잘 정비되고 잘 타지는 경우를 찾아야 한다.


 

 



8. 'eT diamond'의 정비 효과 
- 조금만 갈아도 날이 서기 때문에 정비가 수월하고 스키의 수명이 길어진다.  
- 쇳가루가 날리지 않는 청결한 작업을 할 수 있다.

- 11년 탔는데 6년을 더 탈 수 있는 내 스키의 비결 : https://etsport.tistory.com/24

 

11년 탔는데 6년을 더 탈 수 있는 내 스키의 비결.

11년 탔는데 6년을 더 탈 수 있는 내 스키의 비결. - 2016년 12월 13일 다음 블로그에 작성한 글인데, 도적 당한 걸 어렵게 복원합니다 - 2005년 생산된 스톡클리 레이져 크로스 ' Stockli 2005 Laser Cross' 작

etsport.tistory.com

 



 

 

9. 자가 정비하는 스키어들 한테 기준이 되었으면 한다.

   (엣지 정비와 정렬상태 그리고 캠버와 베이스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하는 동영상)

https://youtu.be/KMmi1FzW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