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프로덱트 (고관절과 낭심 보호대).
정형외과 약이 있어 방금 세번째 약을 복용했고, 어제는 트러스트겔을 발랐고 오늘은 트러스트 패치를 붙였다.
엉치뼈를 다치지 않았나 걱정될 정도로 아프다. 3일 정도 차도가 없으면 정형외과에 가볼 생각이다.
'힙 프로덱트'가 몇개 있는데, 엉덩이와 고관절 보호 보다는 스키 리프트를 탈 때 궁둥이가 차가운게 싫어 착용하고 있다.
mtb 탈 때는 땀띠 난적이 있어 거의 착용을 안했는데, 이제 부터라도 '힙 프로덱트'를 착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꺼내 보았다.
첫번째 사진이 지금 가지고있는 '힙 프로덱터' 사진인데 1벌은 mtb 전용 2벌은 보드 전용인데 역활과 성능은 셋 모두 같다.
어제 라이딩은, 고안한 업힐 안장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한 일정이었는데,
'업힐 안장'의 효과를 잘 판단하기 위해 큐션이 있는 힢 프로덱트나 사이클 팬티(안장 패드가 있는)를 입지 않고,
턱 높은 계단(4번째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힐하다 두계단 남겨놓고 세계단 아래로 떨어져 오른쪽 꼬리뼈 부분을 다쳤다.
거의 매번 클린하는 코스였는데, 3번째 사진 처럼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닳았고 타이어에 물기가 있어서 오르지 못했다.
30cm 좀 안돼는 계단 턱을 3개 밑으로 떨어진거니 약 80cm 높이에서 엉덩이로 콘크리트에 떨어진 것이다.
두번째 사진은 어제 테스트한 업힐 안장(아래 링크)이다.
-. 7월 24일 안장 테스트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져 꼬리뼈 부분 다친 구간 : '11:22 턱 높은 계단' 유튜브에서 보기
<사진-1> 이제 부터라도 착용할려고 꺼내본 '힙 프로덱터'
<사진-2> 이번에 테스트한 업힐 안장
<사진-3>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닳아 있고 물기가 있어서 인지 몇 계단 남겨두고 심하게 넘어졌다.
<사진-4> 업힐을 테스트하는 턱 높은 계단
○. 업힐 안장 : https://etsport.tistory.com/211
○. Ski 와 mtb 라이딩 실수와 안전 장비 그리고 기록들.. : https://etsport.tistory.com/226
○. mtb 라이딩 실수 모음 : https://youtu.be/FqluRbU7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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