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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Column

온갖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e-mtb 라이딩을 했다.

온갖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e-mtb 라이딩을 했다.

그리고,
이런 보호 장비들을 처음으로 다 착용하고 라이딩한 단풍이 담긴 양일 간의 라이딩 이야기다.
                                                                                                                                         - 본문 중에서 -

Trial(산악오토바이) 탈 때는 온몸에 보호장비를 갖추고 라이딩했었지만,
mtb를 타게 되면서 부터는 기본인, 헬멧(어떤 때는 야구 모자를 썼다)과 장갑 그리고 클리트 신발 만을 착용하다,
e-mtb를 타게 되면서 부터는, 3인치 타이어 폭이 주는 안정감에 다운힐이 과감해 지면서 무릎 보호대도 착용하고 라이딩을 하였다.
이때는 뭐,
심한듯 뒹굴 더라도 툭툭 털거나 며칠 지나면 말짱해 지곤 하여, 보호 장비에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 

 

○. mtb 라이딩 실수 모음 : https://youtu.be/FqluRbU7Edc




하지만, 2023년 mtb 시즌은 작은 부상의 연속이었다.

오른 손과 오른쪽 어깨 그리고 왼발 두군데 찰과상에 꼬리뼈 부근을 다쳐 두달이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일도 있었다.
나이는 운동 능력과 자신감을 움츠리게 하는데, 이게 예전과는 다른 부상의 원인 인듯하다.
Trial 탈때 입던 상체 보호 자켓도 꺼내 보고, 사 놓고 사용하지 않던 힙가드나 팔굼치 보호대도 꺼내 보고, 떼어 놓았던 핸드 가드도 다시 달아 보고.. 업힐 안장도 만들어 보고.. 아마존에서 상체 보호대를 하나 더 사기도 했다. 

○.  mtb 라이딩 보호 장비 (mtb Protect ) : https://etsport.tistory.com/216

 

mtb 라이딩 보호 장비 (mtb Protect ).

mtb 라이딩 보호 장비 (mtb Protect ). 스키시즌을 마무리하고, 올핸 여느 때 보다 늦게 mtb를 시작하여 5월 13일 첫 라이딩을 시작하고, 5월 19일엔 오른쪽 핸들이 나무에 걸려 손과 어깨에 촬과상(흉터

etsport.tistory.com






그리고,
이런 보호 장비들을 처음으로 다 착용하고 라이딩한 단풍이 담긴 양일 간의 라이딩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