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림아 23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여림아  23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아빠가 맥도날드에서 먹을 걸 사가지고 먼저 갈테니,
락카에서 만나는 거야
아래 사진에서 보듯 락카실 안에 둥그런 의자가 있는데, 여기서 뭐 먹기도 하고 그러더라
유통기간도 문의해 보았는데 야채가 좀 시들어 맛이 떨어 질 수 있지만 실온에서 2시간 정도는 괜찮다고 그래.

스키장 가는 길에 있는 단골 주유소에 매도날드 드라이브 스루가 붙어 있는거 있지..
내가 아직 까지 햄버거를 안먹어 봐서 이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구나.
주온이 세온이 한테,
아래 링크 보고 맥도날드 메뉴만 골라주면 내가 준비해 갈께,
시간도 30분 이상 단축되고, 너희들이 멀리 오지 않아도 되고, 음식 값도 싸고, 식성대로 맛있는거 고를 수도 있고 등등 좋을것 같잔니?

맥도널드 매뉴 : Menu > 버거 > 단품메뉴 | 맥도날드 (mcdonalds.co.kr)


그리고 곤지암 3월 3일 까지 한다고 하니
앞으로 두번 더 갈 꺼 생각해서 시간을 배분해서 카드를 인증하면 좋을 것도 같고..
다음 주에는 목요일인 29일에 만나야 하는 것도..
워키토키 잘 충전해 가져 오는거 잊지말고...

메뉴 보니
버거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있으니 골고루 나눠 먹을 수 있게 골라서 알려줘.
음료수도(코코아 차도 괜찮을 것 같고..) 별도로 말하면 준비해 갈께.
내 메뉴는
새우살 들은 슈프림 스낵랩하고 맥너겟 2조각을 선택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