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녀석들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녀석들 어린이 날 선물. 녀석들 어린이 날 선물 준비. 세온이 한테서 할머니 전화로 카톡이 왔다. 레고를 사달라고 한다 여자 아이들거 아니면 된다는 말도 덧붙인다. 조금 있더니 주온이도 레고를 사달라는 카톡이 왔다. (자기것고 잊지 말라고..^^) 이날 주온인 생애 처음 자기 헨드폰이 생겨서(어린이날 선물?) 할머니 하고 첫 통화를 했다. 녀석들 워낙 장난감이 많아 겹치지 않게 고르기도 어렵고, 마음에 드는거 찾기도 쉽지 않고..등등 선물로 마음을 얻기가 쉽지않아, (실패하면 다른 걸로 대체해야 하는데 이게 더 힘들다) 지난해 부터는 녀석들 맘에 드는 거 직접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용돈으로 주겠다는 선언까지 하였는데.. 세온이 녀석이, 살 줄 모른다면서 할머니한테 레고 사달라는 주문을 한다. 어쩔 수 없어, 아주 아주 심사 숙.. 윤슬 (尹瑟) 다섯 번째 생일 선물 윤슬 (尹瑟) 다섯 번째 생일 선물 - 2022-09-05 22:18:26 다음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복원 - 윤슬 (尹瑟) 다섯 번째 생일 선물 악수를 하면 음악이 나오는 인형이다. 명절이나 생일때 녀석들 선물 고르기가 참 어렵다. 녀석들 생일엔 선물과 지난해 성장을 담은 사진첩이나 액자 그리고 책(동화책 아닌 보관 하면서 보게 되는 두껍고 비싼)을, 명절엔 용돈을 주기로 했다. 겹치거나 가치 없어 보이진 않을 듯한데... 안양천 세온이 나무 이야기. 안양천 세온이 나무 이야기. - 2022-09-11 01:22:38 다음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복원 - 안양천 세온이 나무 이야기. 후드를 쓰면서 자기는 가을 남자라는.. 가을남자 윤세온... : https://blog.daum.net/yearim/16901079 녀석 네살 때 이야기다 가을 비가 내리는 안양천 산책로에서, 녀석이 편의점에서 물고기 먹이 살때 같이 산 캔디의 맛을 말을 배우기 시작한는 음색이으로, 또렷하게 설명을 하던, 당시 6년 전에는 크지 않은 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녀석과의 별다르지 않은 추억인데도, 그 나무 옆을 지날 때면 가을 남자 세온이 목소리가 떠오르곤 한다. 지난 7월 안양천이 폭우로 범람이 워낙 심해, 세온이 나무가 뿌려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음날 굿굿하게 견.. 가을 남자 윤세온 물고기 밥 주기 가족 / 汝林이 - 2016-10-17 02:26:14 다음 블로그에 작성되었던 글을 복원 - 가을남자 윤세온 물고기 밥주기. 녀석이 편의점에서 물고기 밥을 고른다. 난 큰물고기만 보이는데, 작은 물고기가 많다고 말하길래 다시보니 작은물고기 숫자가 더 많은것 같다. 냇물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점점 많아 진다고 묻는다. 난 같은거 같은데... 오리는 두마리인데 큰물고기는 백마리라고 말한다. 두손엔 건빵을 잘게 잘라주는데 크게 잘린 건빵을 보고는 물고기가 먹이에 큰것 같다고 말한다.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다고 손짓한다. 올때까지 종알대고 노래도 부른다. 윤세온이 가을남자 된 사연 : http://blog.daum.net/yearim/16901079 가을남자 윤세온 물고기 밥주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