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CKWIZ를 평가하기 위한 라이딩 코스 (主題 : 내 trail).

SHOCKWIZ를 평가하기 위한 라이딩 코스 (主題 : 내 trail)


라이딩 코스는 200m 산 봉우리를 12Km에 걸쳐 두번 업힐과 다운힐을 하게 되는 전형적인 등산로 이다.<사진-1,2,3>
mtb로 클린 할 수 있지만 난위성있는 업힐 코스와  45km/h 이상 가속 할 수 있는 다운힐 코스로서,<사진-4>
점프 43회 총 체공시간 20초 최장 0.63초 점프를 하였다는 샥위즈 라이딩 기록을 볼 수 있으며,<사진-5>
샥을 설정하거나 평가하는데 필요한 90% 이상 트레블을 사용하는 조건을 갖춘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산에서 내려와 경인대에 있는 폭 넓은 긴 계단과 높은 계단에서의 라이딩은 디지털 처럼 반복되는 중간 크기의 충격에 대한 성능인 타이어의 접지력과 균형 여유를 쉽게 가늠할 수 있어, HSC 성능이나 설정을 평가 할 수 있다.<사진-36~38> 


맨날 라이딩하는 유일한 내 트레일인데, 샥위즈를 평가하기 위해 라이딩 코스를 분석하게 되었다.
3개월에 걸쳐 앞과 뒷샥 각 5번씩 총 10번을 샥위즈를 장착하고 테스트 라이딩하였다.


샥위즈는
입력(calibration)하는 압축률과 에어 압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샥의 트레블이 작용하면서 변하는 압력과 시간을 연산하여, 
샥 성능(설정)을 평가하며, 이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샥 설정을 제안을 하는 샥 튜닝 장비이다.<사진-5~8>

샥위즈는 라이딩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평가를 하고 제안을 하는데,(축적되는 데이터의 신뢰도를 %로 안내한다)
신뢰도가 100% 라도 트레블이 60% 미만 작용하는 업힐에서는 70점 대이며 
트레블을 40~90% 작용하는 다운힐에서는 짧은 라이딩이라도 84~92점 정도의 점수로 평가하였으며,
<사진-2>의 정상에서 중간에 있는 점프 구간까지의 짧은 다운힐에서는 88~92점으로 평가하였다.
트레블 작용 60%가 80회 정도 반복되는 계단<사진-36> 라이딩에서는 96점으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SHOCKWIZ 테스트 라이딩 :



 - 라이딩 코스 사진 설명 -
<사진-1~4> 라이딩 코스의 지도와 제원.
<사진-5~8> 샥위즈가 샥을 평가한 통계, 탐지, 제안등 데이터들
<사진-9~11> 코스 지도. 
<사진-12~23> 적당한 나무 뿌리와 경사가있는 코스가 1km 정도 이어진다.
<사진-24~25> 체공 시간 0.6초 점프 할 수 있는 점프대
<사진-27~28> 돌길 업힐 코스는 500m 정도 구간을 이룬다
<사진-29~33> 통나무 계단과 즐겁게 업힐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오솔길도 있다
<사진-34~35> 완만한 웨이브 형태의 다운힐 왕복 코스가 1km 정도 있다. 
<사진-36~38> 폭이 넓고 긴계단과 높은 계단에서의 라이딩시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펄즈 충격은,
                        HSC 효율을 따져 볼 수 있는데, 특히 업힐에서 샥의 성능을 쉽게 판단 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사진-41~44> SHOCKWIZ 와 앞뒷샥에 장착된 모양 
<사진-45> 작년 이 코스를 시작하는 초입인데, 단풍이 참 아름다웠다. 
<사진-46,47>은 올해 들어 세번째 라이딩으로,
                      DHX2를 평가한 라이딩인데, 코일 스프링도 에어와 비슷한 90% 정도 트레블을 사용하였다.  



샥의 성능이 잘 설정되어 있으면
난위성 업힐에서 균형 유지가 수월해 효율적이며,
다운힐에서는 타이어가 로면에 달라 붙어 달리는 안정감으로 mtb가 다루기 쉬워 어려운 코스도 쉽게 라이딩 할 수 있으며,
드랍이나 호핑에서는 향상된 도약력을 생성할 수 있어 경쾌한 기술을 펼칠 수 있으며,
착지에서는 안착하는 전 과정이 고르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안정감을 느낄수 있어..     



내 Levo의 성능에 만족하기 때문에, 샥위즈가 어떤 평가와 제안을 하던 내 샥의 설정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었다.
다만, mtb 샥을 연구하는 선두 주자인 내가 샥위즈 튜닝 원리와 결과를 이해하면 신뢰를 더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앞샥의 스프링 특성을 결정하는 '체적 데이터'(가벼운 체중인데도 스페이셔를 모두 제거해서 점진적 특성을 지향한)와 'HSC 설정' (아래 링크 내 앞과 뒷샥 Setup and Tuning)에 대한 샥위즈 평가가 궁굼했었는데,
스프링 램프와 HSC 모두 녹색평가<사진 5~8>가 나온 걸 보고, 샥위즈는 비싼 만큼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앞과 뒷샥 Setup and Tuning : https://etsport.tistory.com/192

FOX DHX2 댐핑 테스트와 설정(Setup and Tuning).

                                              내 Levo의 앞과 뒷샥 Sag 기록 : https://etsport.tistory.com/178

내 Levo의 뒷샥 교체 기록.

<사진-1> 12Km 정도의 전형적인 등산로, 난위성있는 업힐과 45km/h 이상 가속 할 수 있는 다운힐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2> 오른쪽 중간에 있는 반복된 트레일 자국이 50cm 되는 인공 점프와 드롭을 할 수 있는 곳이며,
왼쪽 계곡이 돌뿌리 업힐 코스이다. 

<사진-3> 순토에 기록된 데이터로서 200m 정도 고도를 두번 업힐하고 두번 다운힐 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사진-4> 순토 라이딩 기록인데, 전장 22km 중에는 안양천 자전거 도로가 10km 정도 포함되어 있다. 고
이 기록은 샥위즈 테스팅으로 3시간 넘게 라이딩 하였지만, 보통은 여유를 부리며 2시간 정도 라이딩하는 코스이다.  

<사진-5> 샥위즈 라이딩 기록으로
점프 43회 총 체공시간 20초 최장 0.63초 점프를 하였다는 샥위즈 라이딩 기록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다이나믹 새그 23%는 자전거 도로 라이딩시 트레블 사용되는 백분률이다.

<사진-6> 긴계단 오르고 내린후 샥위즈 평가인데,
그 전에 축적된 점수 92점에 규칙적이고 긴 계단에 대한 완충 작용이 더해져 높은 96점으로 평가 된것 같다.  

<사진-7> 이때의 샥위즈 제안인데, HSC 만 1~2 클릭 풀어(반시계 방향) 주라는 제안서 이다.

<사진-8> 샥위즈가 탐지한 샥 성능인데 모두 좋다는 평가이다.

<사진-9> <사진-1>에서 는 안보이는 뒷쪽 다운힐 코스인데, 같던 길을 되돌아 와서 경인대 쪽으로 내려 간다.

<사진-10> 총 라이딩 22km 중 10km 정도는 자전거 도로 라이딩인 걸 볼 수 있다.

<사진-11> 라이딩 혼잡도와 위치를 알 수 있는 순토 데이터인데 포인트를 시작으로 윗쪽을 보면
<사진-10> 트레일 모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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