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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을 위한../mtb Story

mtb '튜브리스 타이어' 관리와 사용방법.

mtb 타이어
공기 압력이 낮으면 반응이 둔해지고 페달력 효율은 떨어지지만, 접지력이 향상되어 추진력과 안정된 균형유지를 얻을 수 있어 극한 업힐에서의 효율과 다운힐에서의 안정된 가속을 경험하게 된다.

때문에 성향에 따라 배분하는 적당히 낮은 공기 압력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렇게 공기 압력이 낮으면 타이어가 림에 씹히는 펑크( Snake Bite)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림과 타이어 사이에 큐션을 넣는 인서트 작업을 하게된다.
                                                                                                                                  - 본문 3항에서..-


mtb 튜브리스 타이어
마빅(mavic) 규격인 'UST'와, 싸고 가볍게 제조하기 위한 '레디(ready)' 이렇게 두 방식이 있는데,

'UST 방식'은 UST 규격 림에 장착해야 하는 무겁지만 튼튼한 튜브리스 전용 타이어이고,
튜브리스 '레디(ready) 방식은' 타이어에 실란트를 주입해서 밀폐를 하는 방식으로, 실란트를 주입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볍고 싸기 때문에 보편화 되어 있다.


                                                                                                                                       mtb fitting
                                               - 이글은 2009-10-14 14:05:21 다음블로그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업데이트하였다 -



10년이 넘는 동안,
mtb 메커니즘이 진화하여 페달력을 지원하는 'e-mtb의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1단 체인링에 12단 스프라켓'으로 변속 장치의 흐름,과 종래의 UST와 달리 가볍고 저렴하게 보편화된 '튜브리스 레디와 실란트 작업', 그리고 저압의 타이어에서 펑크를 예방하는 '타이어 인서트 장치'등의 진화나 변화에 따른 mtb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mtb와 e-mtb의 안정성과 추진력 효율을 배분하여 피팅과 튜닝을 하고, 향상되는 결과를 대하게 되는 우리는..
진화하는 mtb 세계의 한 과정 속에 있는.. 마운틴 바이커라는 생각을 한다. 

mtb 서스펜션의 성능이 인공 트랙과 파크에 효율화 되는 변화(진화가 아닌)에 우리는 이미 보이지 않게 적응되어 있는 것 처럼.. 

                                                                                         ↘ mtb & e-mtb 備忘錄 : 00:00 유튜브에서 보기 






mtb '튜브리스 타이어' 관리와 사용방법.

 

 
- 차례 -
1. '튜브리스 타이어'의 기밀성에 대해
2. '튜브리스 타이어'의  펑크에 대해
3. '튜브리스 타이어'의 공기 압력에 대한 이해
4. '튜브리스 타이어'와 '인서트' 작업에 대해
6. 실란트 수명과 주입 그리고 선택에 대해
7. 쿠시코어의 '런 플랫' (Run Flat) 효과와 튜브리스 타이어의 파손에 대해.
8. mtb 타이어의 교환 주기.

○. mtb 와 e-mtb 피팅 과 튜닝.














1. 튜브리스 타이어의 기밀성에 대해
                                                                                                             타이어 크림과 실란트


UST 튜브리스 타이어는 최초 장착시에 림과 타이어 비드 부분을 청결히 하고, 타이어크림을 사용하여 타이어와 림을 잘밀착 시켜 조립하면, 
타이어 상태가 좋은 동안은 충분히 공기압이 유지 된다.
다만, 수명의 70~80% 정도 사용한 후 부터는 공기가 조금씩은 빠지는 데, 이게 라이딩시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심하면 실란트를 정량의 1/2 정도 주입하면 깜쪽 같은 밀폐 효과를 본다.


밀페의 근본을 실란트에 의지하는 '튜브리스 레디'는, 공기가 빠질 때 마다 처음 주입량의 1/2 씩을 주입하는 걸 반복한다고 애초 부터 이해하면 별 불편함 없다.
실란트 품질과 작업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처음 실란트 주입후 5~6개월은 견디고 그후 부터는 2~3개월 단위로 실란트를 주입한다고 이해하면 될것 같다.

멕시스 제품은 켄다 제품보다 착탈이 용이한 대신에 밀폐가 덜 되는 편이다. 
앞 바퀴 보다는 하중을 많이 쓰는 뒷 바퀴가 2배 이상 밀폐 성능이 떨어지는 걸 보면 타이어 마모에 비례하는 것 같다.





2. '튜브리스 타이어'의  펑크에 대해

실란트 효과가 있을 때는 자동으로 펑크 메꿔 주지만, 그 유효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것 같다. 

○. '튜브리스 타이어'의 펑크 확율
라이딩 성향과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겠지만,
전형적인 트레일 성향인 나는 '튜브 타이어'로 라이딩 할 때는 한시간도 안돼는 사이에 4번 펑크가 난적이 있어, 
앞으로 어떻게 mtb 타나 하는 걱정을 한적도 있었는데, 앞 3개 뒤 4개의 '튜브리스 타이어'를 사용하면서 꼭 한번 바위와 림에 타이어가 씹히는 펑크(Snake Bite)가 났다. 그후 10개가 넘는 튜브리스 타이어를 20Psi 압력으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스나이크 바이트를 한번 격었는데, 그때 이후 인서트 작업을 한 후에는 실란트 보충은 하고 있지만 펑크는 없었다.
note : e-mtb를 시작한 2019년에(튜브리스 레디 27.5 / 3인치/ 20psi) 한번 펑크를 경험하고 나서 타이어 인서트 작업을 하였는데, 이때 이 후로 지금까지 4년 동안 4개의 타이어를 쓰면서 한번도 펑크가 없어 인서트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mtb 튜브리스 타이어가 손상되는 유형 : https://etsport.tistory.com/161
                          

 

mtb 튜브리스 타이어가 손상되는 유형.

mtb 튜브리스 타이어가 손상되는 유형. mtb 피팅/mtb 타이어 - 2011-07-04 00:27:06에 다음 블로그 작성한 글 복원 / 첨부 파일은 원본 - mtb 튜브리스 타이어가 손상되는 유형. mtb 튜브리스 타이어는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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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브리스 타이어'의 펑크 수리에 대해

펑크 수리 방법 : 아래 설명 처럼 펑크 난곳을 찾아 <사진-1>~<사진-7> 설명 처럼 한다
-. <사진-1>에 보이는
자동차용 튜브리스  타이어를 때우는 지렁이 접착제를 mtb 용으로 축소해서 만들어진 키트가 있다.
-. <사진-2> 처럼 지렁이를 4겹으로 두껍게 뭉쳐서 사용하면 좀 크게 뚫린 구멍도 잘 때워 진다.
-. 이때 지렁이를 두겹정도로 가늘게 하거나 본드를 바르고 굳기 전에 하거나 하면 잘 안때워 지지만,
-. 물기가 있거나 먼지가 있어도 잘 때워 진다.
- 소모품인 지렁이 접착제를 다 쓰면 자동차용을 구입하여 길이는 같고 두께는 3~4겹정도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 <사진-8,9,10> 튜브리스 타이어의 안쪽에서 패치를 붙이는 방법은 효과가 없는 걸 경험했다. 

'튜브리스 타이어'에서 펑크 난곳 찾기
물에 담궈보아 공기방울이 올라오는곳을 찾으면 좋지만
물이 없으면 타이어를 돌려 가면서 빰에 대어 보면 미세하게 공기가 새는 곳도 찾아 낼 수 있다. (생각보다 잘 찾아진다.) 


<사진-1> mtb 타이어용 튜브리스 펑크 수리 키트 : 지렁이는 4겹 이상을 사용하고 본드는 바르지 말거나 좀 굳은 다름에 사용해야 잘 때워 진다. 



<사진-2> 펑크 때우기 위해 지렁이를 끼운 모습 : 타이어가 림과 바위에 집혀서 양쪽에 펑크가 났다.



<사진-3> 펑크 때우기 : 스네이크 바이트(Snake Bite) 펑크라 두군데를 때워야 했다.


<사진-4>



<사진-5>
펑크난곳 두군데 모두 잘 때워져서 물에 담구었는데도 새는곳이 없었다. 



<사진-6>
수 없이 넘어 다니던 코스인데 등산객들에게 인사하느라, 뒷 바퀴 드는 타이밍이 늦어 펑크(Snake Bite) 난곳,
             다운힐에서는 30psi 이상 넣는데 이구간은 업힐 비중이 있는 구간이라 20psi 주입한 이유도 있다. 



<사진-7>
 펑크 때운지 2달 조금 넘었는데 잘 쓰고 있다. 다만 타이어 교환 할 때는 지났다. 


<사진-8>


<사진-9>


<사진-10>







3. '튜브리스 타이어'의 공기 압력에 대한 이해

튜브리스 타이어의 공기 압력이 낮으면 반응이 둔해지고 페달력 효율은 떨어지지만, 접지력이 향상되어 추진력과 안정된 균형유지를 얻을 수 있어 극한 업힐에서의 효율과 다운힐에서의 안정된 가속을 경험하게 된다.

때문에 성향에 따라 배분하는 적당히 낮은 공기 압력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렇게 공기 압력이 낮으면 타이어가 림에 씹히는 펑크( Snake Bite)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림과 타이어 사이에 큐션을 넣는 인서트 작업을 하게된다.

note1 : 여기서, 20psi는 낮은 압력을 표현하는 것으로, 라이더의 체중이나 성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 값으로 보면 된다.
        튜브 타이어는 펑크 때문에 낮은 공기 압력을 사용할 수 없다.
note2 : 접지력과 안정성을 얻기 위해 타이어의 낮은 압력을 선호한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타이어 압력이 낮으면 둔하고 무거워 민첩성을 요구하는 테크니컬 라이딩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때문에, 라이딩 성향에 따라 
안정성과 민첩성을 배분하는 적당한 타이어 압력을 선택하여야 한다.   


○. 타이어 공기 압력 스펙 : '튜브리스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스펙이 다른데, 주로 UST 방식은 30~50psi 범위이고 레디 방식은 최대 30psi 에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note : 종래의 UST 방식은 비드가 림에 물려 이탈하지 않는 최소 압력 때문에 최소 범위가 있었지마, 최근 레디 방식은 타이어 조립시 한번 안착된 비드를 실란트가 물어줘 안정되고, 인서트 효과를 감안해서 낮은 쪽 스펙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도 같다.


내가 경험한 타이어 압력은

○.지금 e-mtb에서는
<사진-11> 맥시스 하이롤러 튜브리스 레디 휠 사이즈 27.5" 타이어 폭 3.0" 를 사용하고있는데,
-. 인서트 작업을 하여, 
-. 점프나 드롭에서 펑크 염려가 없어, 민첩함이나 페달력 효율 보다는 추진력과 안정에 비중을 두고 e-mtb의 장점을 살려업힐이나 다운힐에서 모두 20psi 를 사용하고 있는데,
-. 특이한 점은 타이어 폭 2.1"에 비해 3.0"는 접지력이 변화는 범위가 1/2 정도로 덜 뚜렷한 경험을 했다. 

           ↘20psi점프가 있 구간02:27 광교산 창성사지 다운힐   유튜브에서 보기
           ↘20psi가속되는 다운힐과 구간14:17  42Km/h 달릴 수 있는 호암산 다운힐 구간   유튜브에서 보기 
           ↘20psi난위성 업힐 구간:  03:51  광교산 헬기장 긴계단 업힐   유튜브에서 보기


○.
당시 mtb 에서는
: <사진-12> 체중 61kg / 타이어는 인서트 작업 없는 네베갈 혹은 하이롤러 UST,  휠 사이즈 26", 타이어 폭 2.1"
- 일반 도로에서  앞 40pis / 뒤 40pis 정도의 공기 압력이면 스키딩 턴에서는 뒷바퀴가 매끄럽게 회전하고,
  린아웃에서는 앞바퀴에 체중이 실려도 타이어가 비틀리는 느낌도 없다 .
- 임도에서는 앞 30pis / 뒤 25~30pis  임도의 굽은 길에서 린아웃 회전시 앞바퀴에 실리는 헨들링 때문에 30pis 정도는 넣어야 타이어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다.  
- 트레일 업힐에서는 앞 20pis / 뒤 20pis 정도면 접지력이 향상되어 바위나 나무뿌리 등 잘 움켜지고 넘는다. 
- 다운힐에서는  앞 35pis / 뒤 30pis 가 되어야 스네이크 바이트(Snake Bite) 펑크를 예방할 수 있고 스키딩이나 린아웃시 불안하지 않게 포지션을 앞타이어에 실어 조향을 확보할 수 있다.
- 점프나 드롭에서는 앞 35pis / 뒤 35pis 서스펜션과 복합 작용을 하기 때문에 착지면에 잘 달라 붙는다.
- 반드시 귀찮아야 하는,
오르고 내려 올 때 마다 매번 공기압을 맞춰야 하는, 귀찮음은 mtb가 잘 타지는 새로움에 비하면  별 수고 아닐 것이다.

note : 네베갈 타이어는 로면을 파고 드는 성질인 반면 하이롤러는 로면은 움켜 지는 성질이 있어 보다 효율적인 라이딩을 할수 있는 대신에 네베갈에 비해 수명이 짧다. (움켜지는 성질이 접지력이 좋은 걸 보면. 타이어를 꺼꾸로 껴서 접지력을 향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또한 튜브리스 타이어로서의 기밀성을 보면 네베갈은수명 80~90% 까지 유지되는 편이며,하이롤러의 기밀성은 70~80 % 정도로 네베갈에 비해 떨어 지는 걸 경험했다.

           ↘ 20pis 접지력에 의해 강한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급경사 업힐 :  23:14 유튜브에서 보기
            40pis 페달력 효율을 감안해야 하는 도로 라이딩 :  13:28 유튜브에서 보기  


<사진-11> 지금 사용하고 있는 e-mtb, 타이어 20psi / 하이롤러 27.5"-3.0" 



<사진-12> 타이어 압력 20psi 로 압력이 적어 타이어가 쭈그러져 보인다, 오늘 오후 수리산 라이딩시 촬영한 사진.




○. 낮은 타이어 공기압을 선호하게 된 계기
오랫동안 trial(산악오토바이)를 탔다. 이때는 험한 바위나 나무 뿌리를 움켜쥐는 접지력을 얻기 위해 낮은 뒤 타이어 압력을 사용하였다.
앞 바퀴(튜브)는 펑크에 대비해서 30pis를 넣고, 주로 사용하는 뒷 바퀴(튜브리스)는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15~18pis를 주입하던 기억이 있다.
mtb 입문 후인 당시에는 싱글로 업힐을 많이 하였는데, 이때 타이어의 접지력이 높으면 효율적인 업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타이어 공기 압력을 낮게 넣고 타면서, 함께 라이딩하는 몇 사람들에게 스펙을 벗어 나서 위험 할 수도 있지만 향상된 접지력으로 업힐이 잘 된다는 설명과 함께, 20psi 타이어 공기 압력을 추천 하여 서로 함께하였다.
하지만, 스펙을 벗어나는 위험 할 지도 모르는 정보라 공개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날, 레너드진의 '산악자전거 즐겨찾기'에, 프로들은 타이어 공기압을 낮게 주입한다는 책<사진-13>을 보고 부터는 공개적으로 스펙(위험)을 따지지 말고 타이어 공기압을 튠하여 향상되는 접지력을 경험해 보자는 안내를 하게 되었다.

<사진-12> 2004년 Trial 베테랑 부분(43세 이상) 챔프 



<사진-13> '레너드 진'의 프로들의 타이어 공기 압력 로우하우.


<사진-14>






4. '튜브리스 타이어'와 '인서트' 작업에 대해

○. 무지 힘든(체력) 인서트 작업을 좀은 쉽게 할 수 있는 팁
note : ↓아래 링크에서 안내하는데, 이 과정은 능력보다는 림과 타이어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 같다. 나는 인서트 작업을 6개의 휠에 하면서 아주 아주힘들었는데,  유튜브에서는 쉽게 인서트 작업하는 걸 보았다.   

○. mtb 튜브리스 타이어를 인서트하는 이유와 효과 그리고 팁
↓아래 링크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안내한다.
-.
<사진-7,8> 처럼 비눗 물과 긴 타이어 레버에 힘을 증폭할 수 있는 손잡이를 부착한 레버로 작업하며,
타이어 비드와 림에 비눗물을 충분히 묻힌다. 
-.<사진-10>의 매뉴얼 처럼 하면 쉽지 않으니,<사진-14> 처럼 꺼꾸로 하여 쿠시코어를 밟고 림을 들어 끼워야 쉽다.
-. 가장 힘든 타이어를 림에 끼우는 과정 : <사진-17> 림의 밸브 반대 편 위치부터 시작을 하는데, 림의 가운데로 타이어 비드가 들어가게 위치를 잡아 가면서 타이어 비드 한쪽면을 끼우고(이 작업도 만만치 않지만...), 나머지 한쪽도 밸브 반대편 위치에서 부터 비드를 림 가운데로 몰아 가면서 끼운다, 마무리 할 때가 아주 힘든데 이때 <사진-17-1> 처럼 레버 두개로 양쪽을 잡아주고 레버로 비드를 누르면서 밀면 조금은 수월할 지도 모른다..

note : 실란트를 주입하기 전에 타이어를 골고루 눌러 가면서 충분히 돌려 림에 타이어 비드가 균형있게 자리 잡게 하여 준다. 
        한번 삐둘게 장착된 타이어는 바로 잡기 어려우니, 바탕 부터 균형을 유념한 작업을 해야 한다.



                                     ↙. mtb 튜브리스 타이어 인서트 이유와 효과 그리고 팁 :https://etsport.tistory.com/243

 

mtb 튜브리스 타이어를 인서트하는 이유와 효과 그리고 팁.

mtb 튜브리스 타이어를 인서트하는 이유와 효과 그리고 팁. ○. mtb 튜브리스 타이어의 종류 튜브리스 타이어는 'UST'와 '레디' 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데, 'UST 방식(mavic 기술)'은 UST 규격 림에 장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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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 
-. 튜브리스 타이어는 처음에 자리를 잘 잡으면 오랫동안 공기는 빠지지 않는다.
-. 튜브리스 타이어 안에 튜브를 넣는 것은  UST 림에서 타이어 분리가 쉽지 않은 만큼 튜브를 넣기 어렵다.
-. 튜브리스 UST 림에 일반 타이어를 끼고 빼기도 일반 림에 비해 쉽지 않다.
-. 림에서 이탈 한 튜브리스 타이어는 휴대용 펌프로는 공기를 넣을 수 없다.


○. 쿠시코어(cush core) 효과 흔적
<사진-15>의 쿠시코어는 약 1200km 정도 라이딩을 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세척해 놓은 쿠시코어 인데,
 위쪽에 뒷 바퀴에 있던 인서트는 림에 찍힌 자국이 많고 아래쪽 앞 바퀴에 있던 인서트는 몇개 안돼는 걸 볼 수 있다.
인서트가 없었으면 림에 찍힌 흔적 하나 마다 펑크 한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걸 보면 효과가 아주 많은 걸 짐작할 수 있다. 
note : 27.5 휠에 3인치 맥시스 하이롤러 타이어에 앞뒤 각 20~21psi 압력으로 공기를 주입하며,
        아래 동영상 처럼 라이딩하면서 보호 받은 자국이다.


<사진-15> 쿠시코어 효과 흔적






6. 실란트 수명과 주입 그리고 선택에 대해

<사진-18>과 <사진-19>는 실란트 주입 사진이고
<사진-20>과 <사진-21>은 e-mtb로  약 1400km를 주행하면서 실란트를 처음 주입시 100ml 정도 2회와 3회 때는 50ml 정도 주입하고 라이딩 하였을 때 타이어에 실란트가 분포되어 있는 현상이다.

○. 실란트의 수명은 제조사의 품질에 따라 차이가 많은편이지만, 대략적으로 처음 실란트 주입후 5~6개월은 견디고 그후 부터는 2~3개월 단위로 실란트를 주입한다고 이해하면 될것 같다.
○. 실란트 주입량은 타이어의 규격(직경과 폭) 그리고 제조사에 따라 안내를 하고 있는데, (적게는 60ml 많게는 120ml)
제조사 권장 량을 기준으로 하되 무게를 줄이고 싶고 타이어와 림 상태가 좋을 경우에는 1/3 정도만 넣어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신 좀 자주 넣을(이때도 조금) 생각을 하면 되는 경험을 했다.
○. 사용하고 남은 실란트는 잘 보관하면 1년은 충분히 성능이 유지되니 애초 여유있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실란트 선택에 있어, 실란트 성능에 대한 경험(4종류)이 많지 않은것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않아, 많이 알려지고 싸지 않고 공들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는데, 다행히 안에서 서로 뭉쳐서 굳거나 수명(성능)이 짧은 실란트는(이건 판단이 어려워 처음 주입시 잘 메꿔지는 성는으로 만 판단) 없이 모두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볼 수 있었던것 같다. 그 중에서 좀 신뢰를 느낄 수 있었던 실란트는 "Caffelatex 실란트" 제품(여기 사진엔 없다)이었 던 것 같다. 

○. UST 튜브리스 타이어는 최초 장착시에 림과 타이어 비드 부분을 청결히 하고, 타이어크림을 사용하여 타이어와 림을 잘밀착 시켜 조립하면, 타이어 상태가 좋은 동안은 충분히 공기압이 유지 된다.
다만, 수명의 70~80% 정도 사용한 후 부터는 공기가 조금씩은 빠지는 데, 이게 라이딩시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공기 빠지는게 심하면 실란트를 정량의 1/2 정도 주입하면 깜쪽 같은 밀폐 효과를 본다.
○. '튜브리스 레디'밀페의 근본을 실란트에 의지하기 때문에,
공기가 빠질 때 마다 처음 주입량의 1/2 씩을 주입하는 걸 반복한다고 애초 부터 이해하면 별 불편함이 없다.

<사진-18>


<사진-17>


<사진-20>


<사진-21>





<사진-22> 환경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을 달리하면 라이딩이 여유로워 진다.








7. 쿠시코어의 '런 플랫' (Run Flat) 효과와 튜브리스 타이어의 파손에 대해.
                                              ↙. https://etsport.tistory.com/266

 

쿠시코어의 '런 플랫' (Run Flat) 효과와 튜브리스 타이어의 파손에 대해.

쿠시코어의 '런 플랫' (Run Flat) 효과와 튜브리스 타이어의 파손에 대해. 타이어 인서트 코어 작업이 되어 있더라도 공기가 적으면 '런 플렛' 보다는 공기를 주입하고 라이딩하는게 원칙인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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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tb 타이어의 교환 주기.
mtb 타이어 교환 주기에 있어 내 경우에는,
mtb 탈 때는, 
뒷 타이어는 1년에 한번 정도 앞 타이어는 2년에 한번 정도 교체를 하였는데.
다음 mtb 시즌에 산뜻하게 mtb를 시작하기위해 해마다 봄에 한번 타이어를 교환하다보니 <사진- 23,24> 처럼 트레드가 모두 마모어 슬릭 타이어가 될 때 까지 쓰면서 뒷 휠에 포지션을 잘 배분하여 그립력을 유지하는 기술을 즐기고는 했다. 
e-mtb는 mtb 때와는 달리  3,800km 정도 라이딩하면서 앞 타이어는 3개째 뒷 타이어는 5개 째를 쓰고 있는데,
mtb 처럼 규칙적인 교환 주기를 가질 수 없었던 이유는 쿠시코어와 림테잎 작업에 경험이 적어(지금은 잘하지만) 장착한 타이어가 편심이나 소음이 있어 수명이 다하기 전에 타이어 교체를 하였기 때문이다. 

note : 자동차와 mtb 가 꼭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미쉐린에서는 타이어 교환 주기를 5년이후 부터는 1년에 한번씩 전문가 감정하여 10년까지를, 타이어 마모는 트레드가 1.6mm(다운힐에서는 안맞는 권장이겠지만) 남아 있을 때 까지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 미쉐린 타이어 교환 주기 : 자동차 타이어를 변경하는 경우 | 미쉐린 코리아 (michelin.co.kr)

 

자동차 타이어를 변경하는 경우 | 미쉐린 코리아

저희 미쉐린코리아가 제공하는 타이어 교체 주기와 관리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www.michelin.co.kr


<사진-23>


<사진-24>



 
                                                        ↙ 튜브리스 타이어에 쿠시코어 작업을 쉽게 하는 비결 : 
                








○. mtb 와 e-mtb 피팅 과 튜닝.

                                      ↙. mtb 와 e-mtb 피팅 과 튜닝 : https://etsport.tistory.com/235

 

mtb 와 e-mtb 피팅 과 튜닝.

mtb 와 e-mtb 피팅 과 튜닝은. mtb를 몸에 맞추는 핏(Fit)과 성능을 성향에 맞추는 튠(Tune)으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업힐에서의 효율과 민첩한(테크니컬) 성능 대비 다운힐에서 가속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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