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汝林이
2015-03-06 17:32:52
북해도에서 사온 세온이 첫 스키
93cm 25개월 윤세온 녀석의 60cm 스키와 하얀 장갑을 북해도 토마무 리조트에서 샀다.
애기들이 이 장난감 같은 스키를 타는 걸 보고 세온이 녀석이 떠 올랐다.
지난 여름 즈음에는
할아버지는 "하" / 할머니는 "할미" / 자기는 '세' 라고 부르던 녀석이
점점 똑똑해 지면서 의사 표현도 잘하고, 걷다가 힘들면 "하지 하지" 하면서 안아 달라고 한다.
녀석의 아빠는 5살때 스키를 가르쳐 주었는데....
토마무 숲속에서 세온이 녀석과 트리런하는 상상만으로 행복 했다.
장난감 같지만 진짜 탈 수 있는 스키의 2,000km 여정을 사진에 담았다.
북해도에서 사온 세온이 첫 스키 : https://youtu.be/M2RhA8sEB5g
○. TOMAMU powder & tree run skiing : https://youtu.be/GVtidt-Ia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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