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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경쾌하게 탈 수 있는 이유 (主題 : 'Ending Rebound' HSR+LSR 효과)

mtb를 경쾌하게 탈 수 있는 이유 (主題 : 'Ending Rebound' HSR+LSR 효과)

                                               - 이 내용은 2019-08-20 02:28:25 다음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보정하여 복원한다 -


최근의 라이딩 환경은 인공 트레일과 다운힐 파크가 보편화 되면서, 

                                  테크니컬 라이딩에 적합한, 경쾌하게 반응하는 mtb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MTB 라이딩에서 리바운드를 빠르면서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HSR / LSR' 기능은
강한 도약력을 얻을 수 있고, 패킹(packing) 현상을 완화 할 수 있어, 경쾌한 라이딩(호핑, 펌핑, 점프등)을 지원 한다.

특히
'엔딩리바운드' 성능은 e-mtb 처럼 무거운 mtb를 가볍게 다룰 수 있는 효과가 있다.




Ending Rebound' HSR+LSR 효과 :
https://youtu.be/krbSUqtnDvs         

00:00 'Ending Rebound' 프롤로그 -최근 mtb 샥들의 추세 -
00:51 다운힐에서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배분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 빠른 리바운드로 결정되는 경쾌한 반응과 - 이에 상반하는 지면에 안착하는 안정성의 배분에 대한 이해.-
01:26 mtb 호핑에서 (내 e-mtb 23kg) 빠른 리바운드 작용은 도약력이 효율적으로 생성된다.
01:48 'packing' 현상과 트레블 고착 현상에 대한 이해 -빠른 트레블 변화에서 'Ending Rebound'의 한계와
          -트레블이 주져 앉는 버텀아웃 현상, - 그리고 트레블이 고착되는 듯한 패킹 현상에 대한 이해.
03:05 "탑아웃" 억제 작용으로 깊은 트레블 원활한 회복에 의한 빠른 리바운드 속도
03:29 인공적인 트레일과 다운힐에서 'Ending Rebound'는 추세이다.
           -략샥은 Tune 부품과 매뉴얼을 제공하고 -락샥,폭스,케인크릭등은 HSR/LSR를 외부 설정을 할 수 있다.
05:00








                                                                                                           
실제 'HSR / LSR' 댐핑 작용은
우측 사진의 비기닝(HSR)과 엔딩(LSR)으로 구분되는 구조를 갔는다.
우리는 이 복합 작용 HSR과 LSR을 'Ending Rebound'라 부르기로 한다.
                                                                                               <사진-1>락샥의 'Ending Rebound' 설명.



- 차례 -                                                                                
1. 'Ending Rebound' (HSR/LSR)는
2. '엔딩리바운드' 유형과 Adjusting 효과 그리고 HSR 튜닝.
3. 동영상 설명(팩업현상 발생과 강한 반발력을 얻어 가벼운 호핑)
4. 팩업(pack up/packing) 현상
5. 최근 샥들의 특징은
6. HSR & LSR Set-up(설정) tip
7. 'Ending Rebound' 어원과 작동명칭
8. HSR/LSR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진정한 댐핑 성능을 가늠할 수 있다.
- 폭스 boostvalve 댐퍼
- 락샥 monarck plus 댐퍼
- 락샥 vivid air 'end rebound' 구조와 리바운드 전용 실린더
- 락샥 pike HSR 탄성 밸브
- 락샥 pike LSR  가변 구멍 밸브
- Boxxer R2C2 의 가변 HSR / LSR 과 탄성 HSR 밸브가 조합된 리바운드 밸브 Ass'y
- 폭스 GRIP LSR 과 HSR
- 폭스 GRIP 과 GRIP2 댐퍼의 특성을 관찰하였다
- 폭스 리어샥들인데 안을 들여다 보면 각각 다른 특성을 보게 된다.






1. 'Ending Rebound' 는 탑아웃 현상을 억제하여 리바운드 시간을 단축하는 댐핑 장치로서, 
'하이 리바운드'(HSR)와 '로우 리바운드'(LSR)로 구분하는 독립적인 구조가 복합 작용을 한다.

LSR(Low speed Rebound) 는 
- 우리가 알고있는 외부에서 조절 할 수 있는 리바운드로서, 압축되었던 트레블이 회복 되는 속도를 말한다. 
- <사진-1>에서 엔딩 스트록 리바운드 영역으로 

- HSR가 닫혀 있을 때는 독립 작동하지만,  HSR에 비해 댐핑 통로 비중이 적어 HSR가 열리면 거의 기능을 상실한다.

HSR(High speed Rebound) 는
- 리바운드를 빠르게 하여 압축된 트레블이 회복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기능으로, 
- HSR 밸브가 열리기 시작하는, 트레블 깊이(압축)를 설정하여 회복되는 속도를 조절하게 된다.
- <사진-1>에서 비기닝 스트록 영역이다.


  증가하면(시계 방향) : 트레블이 깊게 눌려야 밸브가 열려 HSR 효과가 감소 된다.
  감소하면(반시계 방향) :  HSR 밸브가 잘 열려 복원 속도가 빨라지면 도약력(점프, 호핑, 펌핑)이 향상되어 경쾌한 라이딩을 할 수 있지만,  안착시 불안한 착지 현상을 유발하거나 탑아웃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

note : 엔딩리바운드는 압축된 트레블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고성능 유압 범퍼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리바운드 속도는 스프링 장력과 작용한 트레블 깊이에 비례한다.
탑아웃(topout) 현상은 버텀아웃(bottom)의 반대 현상으로 트레블이 회복하면서 피스톤과 버텀 캡이 닿는 현상인데.
네거티브 스프링 혹은 별도의 범퍼를 구성하여 완충하는 구조를 같는다.    



                                         FOX DHX2 댐핑 테스트와 설정(Setup and Tuning) : https://etsport.tistory.com/192

 

FOX DHX2 댐핑 테스트와 설정(Setup and Tuning).

FOX DHX2 댐핑 테스트와 설정(Setup and Tuning). 샥들은 정비하기 위해 분해하면서, 각 부분의 성능을 점검한 결과에 따라 정비 방향을 정하며, 정비 후에는 아래 'DHX2 Damper Test' 동영상처럼 테이블 테스

etsport.tistory.com







최근의 라이딩 환경은 인공적인 트랙과 다운힐 파크가 보편화 되었다. 
          이에, 라이더는 민첩하면서 로면을 정직하게 읽는, 테크니컬 라이딩에 적합한 mtb 성능을 요구하게 되었다.


note 1 : 최근 인공적인 mtb 파크와 다운힐 코스가 보편화 되면서, 보다 경쾌한 mtb 성능이 요구됨에 따라,
- 종래에 비해 'Ending Rebound'(HSR+LSR) 성능을 '민첩한 특성을 지향하는 구조'를 보인다.
- 략샥은 HSR를 튠 할 수 있는 부품과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엔딩리바운드‘ 특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 구형 BOXXer와 Lyrik, vivid, 케인클릭 DB, 폭스의 floatx2와 grip2는 외부에서 HSR/LSR를 설정할 수 있다.
- 그리고 두툼해진 탑 아웃 범퍼와 커진 네거 챔버의 체적도 탑아웃 형상을 억제하여 'Ending Rebound' 효과를 돕는다ㅜnote 2 : 팩업(pack up / packing) 현상 
'패킹'(packing)현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연속된 범프에서 빠르게 라이딩을 하면, 리바운드 속도가 미쳐 복원되지 못하면서 트레블이 주저앉는 현상으로, 
주저 앉아 짧아지는 트레블 때문에, 완충 작용을 제대로 못하면서 심하면 버텀아웃이 유발하는 현상이다.
반대되는 현상은 '채터링'(chattering or chatter) 혹은 '채터현상'이라고 부른다.



5.  HSC / LSC / HSR / LSR 설정에 대한 이해 (Setup and Tuning). 
콤프레션이나 리바운드 설정은 스프링 레이트(장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설정 전에 맞추는 걸 전제로 한다.
설정 할 때, 포지션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지향하는 쪽으로 설정한다.
e-mtb에서의 설정은 페달력 효율을 감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유롭다.

○. HSC(High Speed Compression) 
: 펄즈 충격이나 랜딩 충격 처럼 급격하게 닥치는 충격에 대한 완충 작용을 말하며,
  증가하면(시계 방향) : 단단한 느낌으로 사용 트레블이 짧아지면서 버텀아웃을 예방 할 수 있
  감소하면(반시계 방향) : 부르러운 느낌으로 사용 트레블이 길어 지며, 웨이브 범프에서는 추진력이 향상(특히 업힐)된다. 
설정에 있어 : 대부분의 라이더 들은 HSC 성능을 거의 감소(반시계 방향)한 상태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깊은 트레블 사용에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 설명을 이해하길 권한다.
-. 이  HSC 성능은 조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못 느끼는 성능으로,
-. <사진-3,4,5,6>의 원리를 이해하여, 느끼지는 못하더라도 변하는 밸브를 생각으로 그리면서 설정하면 수월 할 듯 하다, 

-. 설정에 있어 선결 조건으로 사용 트레블 깊이가 90% 정도 되게 스프링 레이트를 맞춰야 한다.
-. 모델에 따른 댐핑 특성을 감안해 보면,
   대략 2018 DHX2 이전 모델은 40% 정도 감소(시계방향) 이후 모델의 경우에는 60% 정도 조여 설정하면,
-. 50~60% 트레블 깊이에서 
HSC 작용을 시작하게 되어 효율적인 트레블 사용이 될듯하다는 생각을 한다.    

○. LSC (Low Speed Compression)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압축되는 속도, 즉 압축에 대한 완충 작용을 말하며,
  증가하면(시계 방향) : 페달링에 대한 모멘텀을 유지에 효율적이지만 단단한 느낌이 들며 트레블을 짧게 쓰게 된다
  감소하면(반시계 방향) : 트레블을 깊게 사용할 수 있어 완충 작용이 빨라 웨이브 범프에서 추진력 유지에 효율적(특히 업힐)이지만, 오히려 너무 감소하면(무르면) 페달력을 흡수하여 페달력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설정에 있어 : 이 LSC 설정도 HSC 처럼 대부분의 라이더 들은 거의 풀린(반시계 방향) 상태로 설정하고 있는데,
-. 페달력을 효율을 감안하고 싶으면 웨이브 범프에서 튀지 않을 정도로 조여 좀은 탄탄하게 설정하길 권한다.
-. 모터의 도움을 받는 e-mtb에서는 페달력 효율을 따질 이유가 없어 LSC 설정이 보다 자유롭다.

○. HSR (High Speed Rebound)
: 압축된 트레블이 복원되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트레블의 어느 깊이에서 HSR 밸브가 열리게 할까를 설정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증가하면(시계 방향) : 트레블이 깊게 눌려야 밸브가 열려 HSR 효과가 감소 된다.
  감소하면(반시계 방향) :  HSR 밸브가 잘 열려 복원 속도가 빨라지면 도약력(점프, 호핑, 펌핑)이 향상되어 경쾌한 라이딩을 할 수 있지만,  안착시 불안한 착지 현상을 유발하거나 탑아웃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

 

○. LSR (Low Speed Rebound)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압축되었던 트레블이 복원 되는 속도를 말하며,
  증가하면(시계 방향) : 복원 속도가 너무 느리면 다음 충격에 대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연속되는 빠른 요철 구간에서는 패킹 현상으로 트레블이 주져 앉을 수 있으며 
  감소하면(반시계 방향) : 빨라져 도약력(점프, 호핑, 펌핑)이 향상되어 경쾌해 지지만, 빠른 복원 속도가 지면을 때리거나 튀는 현상이 되어 통제력이 상실되어 착지가 불안해 질 수 있으며, 탑아웃 현상도 발생 할 수 있다. 

Rebound 설정에 있어 : 앞샥이나 뒷샥의 리바운드 설정은, 점프나 호핑을 하여 탑아웃 현상을 느끼지 않는 지점에서 한 클릭 정도 증가(시계 방향)하여 설정하면 적당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때 HSR 조절로 인한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는 2018 DHX2 이전 모델은 40% 정도 조이고 이후 모델의 경우에는 60% 정도 조여 설정하면, 트레블 50~60% 정도 깊이에서 HSR 작용을 시작하게 되어 도약력(점프)이나 탑아웃에 무리없는 경험을 했다.  









6. HSR & LSR (Ending Rebound) 설정 방법.
mtb의 진정한 성능을 결정하는
     서스펜션은 프레임의 구조와 샥의 특성 그리고 타이어의 폭과 공기압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민첩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 휠이 완전히 튀어 올랐을 때, 탑아웃 현상이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반시계 방향) 설정한다.
안정적으로 설정(가장 효율적인 설정)하고 싶으면 
- 반복적인 압축에서도 트래블이 쭉쭉 펴지면서(pack up/packing 현상이 없는 상태) 타이어가 지면에 달라 붙어 구르는
  느낌의 가급적 느린 상태로 설정한다.  전통적인 설정 방법 : https://blog.daum.net/yearim/16900831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하게 설정
하고 싶으면
- 리바운드 설정을 빠르게 하고, 타이어 압력을 저압(20~22psi)으로 설정한다. (테크니컬 라이더들은 고민이 필요) 
- 이때 인서트코어를 내장한 튜브리스 타이어는 저압으로 인한 펑크(snake bite)로 부터 안정적일 수 있다.

설정의 기본과 원칙 : 
-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잘쓰기 위한 지침이기 보다는 잘못쓰지 말라는 지침으로 생각한다.
- 다운힐 라이딩 에서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배분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 mtb에서는 e-mtb와 달리 페달력 효율과 안정성을 배분하는 고민을 더해야 한다 
- 최고의 설정은 자기 값이이지만, 교과서 적인 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 조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끼지 못할 때는 지향하는 쪽으로 위치를 설정을 한다.
- 트레블이 고착되거나 버텀아웃되는 팩업현상(pack up)은 샥의 한계인것을 이해하고 피해야 한다.
- 리바운드 스피드는 스프링 장력에 비례하고 콤프레션 스피드는 라이더의 체중에 비례하고 스프링 장력에 반비례한다.
- 이 설정의 근본과 원칙에 믿음이 없으면,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값으로 한다

앞샥과 뒷샥의 밸런스 세팅에 대해 
앞샥과 뒷샥의 밸런스를 일정하게(대부분 이렇게 알고 있는 듯하다) 맞추기 보다는, 언밸런스 랜딩이나 돌발적인 라이딩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쳤을 때 안정이 확보되게 세팅하는 걸 근본으로 하여, 라이딩 성향과 코스에 맞게 피팅 한다.
즉,  앞샥의 새그가 적어 지면(장력이 강한) 급경사에서의 턴이 수월해 지지만 업힐에서는 포지션 유지가 어려워 지고, 뒷샥의 새그가 적어지면(장력이 강해 지면) 업힐시 포지션 유지가 수월해 지지만 다운힐에서는 라이딩 포지션이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등등을 라이딩 성향과 코스를 감안하여 앞샥과 뒷샥의 밸런스를 피팅하는게 샥을 잘 쓰는 방법인것 같다. 

● 작용 트레블 85~90% 세팅 가늠에 대해 
: 자전거 레이셔이면서 프레임 빌더이고 '산악자전거 즐겨찾기'라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인 '레나드 진'(Lennard Zinn)은
샥의 버텀아웃을 두려워하지 말고 101% 트레블 세팅은 프로들이하는 로우하우라고 팁으로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샥에는 버텀아웃에 샥을 보호하는 범퍼<사진-9>가 있어 크지 않은 버텀아웃은 염려치 않아도 된다)
Lennard Zinn 그때가 2006년 이었다.  2022년 익스트림 라이딩이 대세인 지금의 라이딩 성향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에어스프링 체적을 줄이고 콤프레션을 증가하여 어느 트레블 영역에 대한 손해을 감수해야 하는 세팅 방법은,
익스트림 라이딩이 대세인 지금의 올마운틴이나 다운힐 라이딩에는 손해보는 방법이라 생각을 한다.

note : 
- HSR(High speed Rebound)는 리바운드 속도(경쾌한 반응)를 결정하고
- LSR(Low speed Rebound)는 HSR 속도에 대한 범퍼 성능(안정성)을 결정한다
- mtb 서스펜션의 초기 완충 성능은 타이어의 폭과 공기압력이 결정한다



'Ending Rebound'(HSR+LSR) 효과. (부제 : mtb를 경쾌하게 탈수 있는 이유)

 

2. '엔딩리바운드' 유형과 Adjusting 효과 그리고 HSR 튜닝.
- LSR 는 모든 샥에 리바운드 조절 기능으로 적용하고 있고,
- HSR 조절 기능이 있는 앞샥은 략샥의 RC2R2(단종)와 폭스의 GRIP2 가 있으며,  
- 케인클릭 DB, 락샥의 vivid, 폭스 x2 같은 뒷샥들은 리바운드를 전담하는 별도의 실린더를 갖추고 있어,
  독립적인 리바운드 댐핑 회로를 가지면서 HSR 조절과 콤프레션 조절 기능이 한쪽에 나란히 위치하는 디자인을 보인다.
- HSR 기능은 폭스와 락샥의 모든 리어샥과 올마 이상의 긴트레블의 앞샥에 반드시 적용되고 있으며,
   짧은 트레블이라도 고성능 앞샥에는 특성에 따른 적용을 하고있다.

Adjusting 효과 (아래 3 ~ 7 번째 사진 참고)- HSC / HSR 조절을 잘해 놓고 결과를 보면, 조절 기능이 없는 댐퍼와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연구 관찰한 결과가 있다)- 그 이유는 제조사에서 댐퍼를 만들 때, 조절 기능이 없더라도 최적의 성능이 되게 댐퍼 값을 설계하기 때문이다.
다만 : 라이딩 스타일과 라이더의 조건이 폭스의 기준(샥을 설계하는 데이터)을 많이 벗어 나는 경우에는 HSC와 HSR 조절 기능은 효과가 있을 듯하다. 
즉 : 라이딩을 가혹하게 한다거나 유난히 체중이 무겁거나 가벼운 라이더에게는 조절 기능이 도움된다.

note : HSR 조절 기능이 있는 GRIP2 와 조절 기능이 없는 GRIP 를 모두 - 방향으로 조절하여 가장 빠른 상태로 조절하고 라이딩을 해보면 
        GRIP2 의 리바운드가 약 10% 정도 반발력이 강한걸 느꼈다. (사진 7 참고)
        (리바운드 강도는 스프링 압력에 비례하는데, 50psi 때 느낌이었으니 스프링 압력이 높으면 보다 큰 반발력을 얻을 있을 것이다)


mtb 샥 전문가와 샥을 연구하는 이들을 위한 설명. 
HSR 튜닝
: 샥의 성능을 튜닝을 하는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페달력 효율을 높이거나,
 mtb를 안정성과 민첩성을 배분하여 성향에 따른 라이딩 효율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 인데,
 여기서, 페달력 효율과 안정성은 상반되며 민첩성 또한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 특징이 있다.
- HSR 특성은 아래 설명 처럼, 튜닝이 가능하여 원하는 특성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 특히 락샥의 CHARGER  댐퍼는 아래 설명 처럼 HSR 튜닝 방법을 매뉴얼로 제공하고 있다.
HSR 튜닝에 있어,       을 하면 달라지는 특성 (아래 두번째 사진 참고)
- 원만한 라이딩 스타일에 평균 체중이라면 HSR 성능을 튜닝하면 오히려 안좋아 질 수도 있지만,
- 가혹한 라이딩을 하거나 체중이 무거우면 HSR 밸브가 탄탄한 특성이 좋고
- 체중이 유난히 가볍거나 강한 도약력을 얻고 싶으면 쇼프트한 특성으로 튜닝하면 보다 여유있는 라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완전히 상반되는 특성으로 튜닝이 가능하다. (아래 첫번째 사진 참고)

2019 스페셜라이즈드 e-mtb 리보의 리어샥은 FOX DPS 인데, 이 리어샥은 효율적인 페달링을 위한 특성으로
XC 레이싱에는 적합하지만. 
모터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서스펜션의 성능을 백분 활용할 수 있는 e-mtb 의 장점에는 상반된다.
때문에 지금의 리어샥을 서스펜션 성능이 최대가 되게 튜닝을 하여, e-mtb 장점인 여유있어 잘 타지는 특성으로 바꾸는
이다.
                        2019 e-mtb 리보의 리어샥 FOX DPS 튜닝 : https://blog.daum.net/yearim/16901471 

첫줄 : 락아웃과 퍼스 탄성 판막(Shim Stock)과 로드
두번째 줄 : 왼쪽 로우 콤프레션을 담당하는 탄성 판막, 오른쪽은 하이콤프레션을 담당하는 탄성 판막
세번째 줄 : 왼쪽 하이리바운드를 담당하는 판막, 오른쪽은 로우리바운드를 담당하는 탄성 판막으로 댐퍼를 구성한다. 
아래 동영상 란에서 튜닝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고, 위 링크에서는 튜닝 내용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게 상세하게
명할 생각이다.




최근 락샥의 CHARGER 댐퍼들은 아래 처럼 탄성밸브를 조절하여 HSR 특성을 쇼프트 / 미듐 / 펌 을 선택할 수 있어,
- 가혹한 라이딩을 하거나 체중이 많으면 펌
- 체중이 유난히 가볍거나 강한 도약력을 얻고 싶으면 쇼프트
- 그리고 무난한 체중에 원만한 라이딩 스타일 이라면 미듐을 선택하길 권한다.



vivid coil & Air
- ENDING STROKE REBOUND 를 안내하고 있는데,
  어쩌면 이 안내가 혁신적으로 샥을 사용할 수 있게 이해를 구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DOUBLE BARREL & inline
- 리바운드를 전담하는 댐핑 실린더가 별도로 있어 HSR 조절을 할 수 있고 콤프레션과 같은 위치에 노브를 위치할 수 있다.
- 이 케인클릭 메뉴얼에서 'END REBOUND'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을 읽은 듯하다?



락샥 BOXXER R2C2 댐퍼
- 안쪽이 LSR 바깥쪽이 HSR 조절인데, 실제 HSR 밸브 구조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엉터리 이지만,
- 고정형 탄성 HSR 밸브는 유연하게 잘 설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2020 fox 36 factory GRIP2- HSR / LSR


fox GRIP 댐퍼와 GRIP2 의 리바운드 노브를 - 방향으로 리바운드를 가장 빠르게 설정하고 라이딩을 해보면,
GRIP2 댐퍼가 10% 정도 반반력이 강한걸 느낄 수 있었다.



최근 폭스 40의 에어스프링의 네거티브 챔버는 듀랄미늄 풍선을 포스티브로 올려 네거티브 체적을 크게하였다.(참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했다)
락샥 또한 솔로에어 - 데본에어 - 데본에어 2로 진화하면서 네거티브 스프링 챔버가 커지는 변화를 하고 있다.  

 



CHARGER Damper
- 위 쪽 배열은 콤프레션, 아래쪽 배열은 리바운드 구성인데, HSC / LSC / HSR / LSR 구성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특히 HSC 와 HSR  밸브의 구성에 특성을 부여한 것 같다.



6. HSR & LSR (Ending Rebound) 설정 방법.
note : 아래 링크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시대(?)의 리바운드 설정에 대한 설명인데 지금의 근본과 동일하니 꼭 이해하기 바란다

근본 : 
- MTB 서스펜션에서 리바운드 설정에 대한 이해 : https://blog.daum.net/yearim/16900831
- 다운힐 라이딩 에서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배분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 최고의 설정은 자기 값이이지만, 교과서 적인 지식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 조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끼지 못할 때는 지향하는 쪽으로 위치를 설정을 한다.
- 설정에 대한 불신이 있을 때에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클리트 값(라이더 조건과 성향에 따른)으로 한다
민첩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 휠이 지면에서 완전히 튀어 오르게, 점프나 호핑을 했을 때 탑아웃 현상이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빠르게(반시계 방향) 설정한다.

안정적으로 설정(가장 효율적인 설정)하고 싶으면 
- 반복적인 압축에서도 트래블이 쭉쭉 펴지면서 타이어가 지면에 안착되어 구르는 느낌의 가급적 느린 상태가 이상적인 설정이다.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 리바운드 설정을 빠르게 하고, 타이어 공기압력을 저압으로 설정한다.
- 이때 인서트코어를 내장한 튜브리스 타이어만이 펑크(snake bite)로 부터 안정적일 수 있으며,
- 타이어 압력은 라이더의 성향과 체중등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20~22psi 정도인것 같다

스프링 장력 설정은
- 인공적인 코스에서의 가혹한 라이딩은 90% 정도의 트레블 범위가 좋을 듯하며,
- 150mm 이하의 일반적인 라이딩에서는 '레너드진'의 프로들의 팁처럼 101% 트레블 범위를 권장한다.
- 모든 샥들은 '버텀아웃'과 '탑아웃' 현상을 어느 정도 보호하는 범퍼와 네거티브 스프링 구조로 되어 있다

용어와 구조에 따른 작용 설명
- HSR(High speed Rebound)는 리바운드 속도(경쾌한 반응)를 결정하고
- LSR(Low speed Rebound)는 HSR 속도에 대한 범퍼 성능(안정성)을 결정한다
- 리바운드 강도는 스프링 장력에 비례한다. 
- mtb 서스펜션의 초기 완충 성능은 타이어의 폭과 공기압력이 결정한다 

 7. 'Ending Rebound' 의 어원과 명칭.
리바운드 댐핑에 있어 HSR / LSR 기능은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댐핑 기술이지만,나는 'Ending Rebound' 라는 이름을 2012년 락샥의 VIVID에서 처음 보았다.아마 락샥에서는 2012년 이전부터 'Ending Rebound' 라는 명칭을 댐핑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여기서 다루는 'Ending Rebound' 는 HSR 과 LSR 의 복합 작동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대로 적용하였으면 한다.    


8. HSR/LSR 밸브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 LSR 밸브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리바운드 마무리 부분에서 완충 작용을 담당하고,
- HSR 밸브는 큰 압력에는 열렸다가 힘이 작아지면 닫히게 되면서 LSR 밸브만 작동하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폭스 boostVelve
DPS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된 모델이지만 모든 댐퍼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100년이 지나도 이 댐퍼 기본은 유지 될 것 같다고 예찬하는 글을 6년 전 즈음 썼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댐핑 시스템은 트레블을 보다 길게 느끼게 댐핑 작용을 하여 완충 효율이 높고, 하이콤프레션의 반응을 프레셔(IFP, 질소가스) 압력으로 쉽게 조정할 수있고,
프로페달 강도는 물론 / HSC / LSC /  HSR / LSR 의 성능을 라이더 성향에 따라 쉽게 튜닝 할 수 있다.
다만, 하이 콤프레션 밸브의 리턴 장력을 에어를 채택하고 3년 정도 되면 소독해야 하는 불편함과 단단한 락아웃 기능이 없다(그래서 락아웃 퍼스도 없다)  
핀이 가르키는 부분이 하이바운드를 담당하는 HSR 밸브이고 / 오른쪽이 로우리바운드 LSR 밸브 / 그 위가 프로페달 밸브
아래줄 왼쪽은 로우 콤프레션 LSC 밸브 / 그리고, 오른쪽이 하이 콤프레션을 담당하는 HSC 밸브이다



6. HSR & LSR (Ending Rebound) 설정 방법.
note : 아래 링크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시대(?)의 리바운드 설정에 대한 설명인데 지금의 근본과 동일하니 꼭 이해하기 바란다
근본 : 
- MTB 서스펜션에서 리바운드 설정에 대한 이해 : https://blog.daum.net/yearim/16900831-
-다운힐 라이딩 에서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배분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 최고의 설정은 자기 값이이지만, 교과서 적인 지식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 조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끼지 못할 때는 지향하는 쪽으로 위치를 설정을 한다.
- 설정에 대한 불신이 있을 때에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클리트 값(라이더 조건과 성향에 따른)으로 한다

민첩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 휠이 지면에서 완전히 튀어 오르게, 점프나 호핑을 했을 때 탑아웃 현상이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빠르게(반시계 방향) 설정한다.

안정적으로 설정(가장 효율적인 설정)하고 싶으면 
- 반복적인 압축에서도 트래블이 쭉쭉 펴지면서 타이어가 지면에 안착되어 구르는 느낌의 가급적 느린 상태가 이상적인 설정이다.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 리바운드 설정을 빠르게 하고, 타이어 공기압력을 저압으로 설정한다.
- 이때 인서트코어를 내장한 튜브리스 타이어만이 펑크(snake bite)로 부터 안정적일 수 있으며,
- 타이어 압력은 라이더의 성향과 체중등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20~22psi 정도인것 같다

스프링 장력 설정은
- 인공적인 코스에서의 가혹한 라이딩은 90% 정도의 트레블 범위가 좋을 듯하며,
- 150mm 이하의 일반적인 라이딩에서는 '레너드진'의 프로들의 팁처럼 101% 트레블 범위를 권장한다.
- 모든 샥들은 '버텀아웃'과 '탑아웃' 현상을 어느 정도 보호하는 범퍼와 네거티브 스프링 구조로 되어 있다

용어와 구조에 따른 작용 설명
- HSR(High speed Rebound)는 리바운드 속도(경쾌한 반응)를 결정하고
- LSR(Low speed Rebound)는 HSR 속도에 대한 범퍼 성능(안정성)을 결정한다
- 리바운드 강도는 스프링 장력에 비례한다. 
- mtb 서스펜션의 초기 완충 성능은 타이어의 폭과 공기압력이 결정한다 

 7. 'Ending Rebound' 의 어원과 명칭.
리바운드 댐핑에 있어 HSR / LSR 기능은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댐핑 기술이지만,나는 'Ending Rebound' 라는 이름을 2012년 락샥의 VIVID에서 처음 보았다.아마 락샥에서는 2012년 이전부터 'Ending Rebound' 라는 명칭을 댐핑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여기서 다루는 'Ending Rebound' 는 HSR 과 LSR 의 복합 작동에 대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대로 적용하였으면 한다.    

8. HSR/LSR 밸브의 구조를 들여다 보면, 
- LSR 밸브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 리바운드 마무리 부분에서 완충 작용을 담당하고,
- HSR 밸브는 큰 압력에는 열렸다가 힘이 작아지면 닫히게 되면서 LSR 밸브만 작동하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폭
boostVelve
DPS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된 모델이지만 모든 댐퍼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100년이 지나도 이 댐퍼 기본은 유지 될 것 같다고 예찬하는 글을 6년 전 즈음 썼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댐핑 시스템은 트레블을 보다 길게 느끼게 댐핑 작용을 하여 완충 효율이 높고, 하이콤프레션의 반응을 프레셔(IFP, 질소가스) 압력으로 쉽게 조정할 수있고,
프로페달 강도는 물론 / HSC / LSC /  HSR / LSR 의 성능을 라이더 성향에 따라 쉽게 튜닝 할 수 있다.
다만, 하이 콤프레션 밸브의 리턴 장력을 에어를 채택하고 3년 정도 되면 소독해야 하는 불편함과 단단한 락아웃 기능이 없다(그래서 락아웃 퍼스도 없다)  
핀이 가르키는 부분이 하이바운드를 담당하는 HSR 밸브이고 / 오른쪽이 로우리바운드 LSR 밸브 / 그 위가 프로페달 밸브
아래줄 왼쪽은 로우 콤프레션 LSC 밸브 / 그리고, 오른쪽이 하이 콤프레션을 담당하는 HSC 밸브이다









락샥의 monarck plus 리어샥인데 이샥도
하이콤프레션 / 로우콤프레션 / 하이리바운드 / 로우리바운드 / 락아웃 / 락아웃퍼스, 각 독립적인 구조를 같고 있으며,
샥의 특성을 쉽게 튜닝 할 수 있다.




vivid Air 는 end Rebound 댐핑을 가장 독립적으로 확실하게 하는 리어샥인데,
전용 이너 실린더에 보이는 구멍이 댐핑 피스톤에 막히면서 이때 부터 엔딩 리바운드가 시작된다.



pike 에서 HSR 을 담당하고있는 탄성 밸브(shim stack) 이다.




pike 에서 LSR 을 담당하고있는 구멍 밸브(orifice)이다.



BOXXer 리바운드 피스톤인데, HSR 은 형식적 이지만 상단에 탄성 밸브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특성을 같는다. 




BOXXer 리바운드 축 하단에는 HSR 와 LSR 를 조절 할 수 있는 노브가 달린다. 



최근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LSR 조절 부분 구멍 밸브이다.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HSR 조절 부분 탄성 밸브인데 종래보다 민감하게(가볍게) 세팅되어 있다.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리바운드 피스톤 종래보다 민감하게(가볍게) 세팅되어 있다.



2019년 폭스 GRIP 댐퍼의 LSR 조절 부분 약 3.7mm 구멍의 깊이의 변화에 따라 리바운드가 조절 된다.



폭스 GRIP 과 GRIP2 댐퍼의 특성을 관찰하였다.(결과는 며칠후 정리할 예정인데 내용이 좋 많다)
- 리듬 샥은 GRIP 팩토리 샥은 GRIP2 댐퍼를 적용하고 있는데,
  차이는 GRIP2 는 하이 콤프레션과 하이 리바운드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GRIP 은 없다.
  근데 이게, 댐퍼를 잘 조절해 놓고 보면, 조절 기능이 없는 댐퍼와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 제조사에서 댐퍼를 만들 때, 조절 기능이 없더라도 최적의 성능이 되게 댐퍼 값을 설계하기 때문이다.



특성이 다른 폭스 리어샥의 댐퍼를 비교한 사진인데,
- 비슷한 규격의 폭스 리어샥들인데 안을 들여다 보면 각각 다른 특성이 보인다.
- 탄성 판막(shim stack)의 조합에 따라 원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